안산시자원봉사센터, 대자연사랑실천본부 등 100여 명 참석

▲ 월피동 생태하천 환경정화 활동
[안산=광교신문] 안산시는 지난 22일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대자연사랑실천본부, 상록녹색어머니회, 유오디아 등 4개 자원봉사단체 및 청소년들과 함께 안산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제종길 안산시장과 약 100여명의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청소년들이 참여해 삼복(三伏)더위 중에서도 가장 덥다는 중복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안산천 일대의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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