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농사의 주요 사안 점검 및 정보교류
병해충 예찰포에서는 비료를 많이 준 구역과 표준으로 준 구역의 벼 쓰러짐 상태를 비교하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 적정한 질소비료 살포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아울러 논 콩을 재배하는 단지도 둘러보며 쌀 적정 생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지도 다졌다.
한편 시는 한반도 최초의 벼 재배지로써의 명성에 맞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3저(재배면적·질소비료·생산비 줄이기) 3고(밥맛·완전미비율·쌀소비 늘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쌀 적정생산을 위해 논 이용 타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값 안정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