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부터 성인 위한 현대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올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파견된 네 명의 예술가들이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존 케이지, ▲데이비드 호크니, ▲바스키아, ▲키스해링, ▲뱅크시, ▲올라퍼 엘리아슨 등 현대 예술을 상징하는 굵직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예술가들과 함께 존케이지 작품 체험, 포토 콜라주를 만들어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 속 인물 돼보기, 바스키아, 키스해링, 뱅크시를 작품을 함께 보고 메시지가 있는 그래피티 만들기 등이 이뤄지며 마지막 날에는 올라퍼 엘리아슨의 명작 ‘The weather project’를 관람 후 종강 파티로 마무리한다.
매회 편안한 복장이 필수인 ‘오! 현대예술 감 잡았어’를 통해 난해한 현대예술을 즐겁게 접근해 보기를 권한다. 신청은 아람누리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rk)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