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오는 25일 레인보우아카데미 올해 마지막 행사

▲ 레인보우아카데미 한국사 강사 최태성 특강
[용인=광교신문] 용인시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레인보우아카데미’의 올해 마지막 행사로 오는 25일 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한국사 전문강사 최태성씨의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씨는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역경을 이겨낸 역사적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젊은이들이 역사 앞에서 가져야 할 삶의 자세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EBS 수능 한국사 강사로 활동하는 최씨는 MBC ‘무한도전’, KBS ‘역사저널 그날’ 등 여러 방송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역사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특강은 누구나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올해 레인보우아카데미는 노년 설계사 이호선씨,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가,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서천석 행복한 아이 연구소장,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씨, 의학박사 홍혜걸씨 등을 초청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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