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은 2016년 첫 선정에 이어 3년 연속으로 ‘2018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사업’ 선정

[화성=광교신문] 화성시문화재단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은 2016년 첫 선정에 이어 3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사업’은 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자발적인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육성하고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을 대상으로 지원 커뮤니티를 공개 모집 후 선정한다.

2018년 화성시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에서는 ‘사진과 함께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진촬영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관내 사진 예술활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및 문화활동을 독려한다.

지난 2년간 ‘하모니CA’ 동아리를 지원 및 활동해 2017년 연말 공연을 개최했으며, 올해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사진전 등 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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