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시민 30명 참가

▲ 화성시청
[화성=광교신문]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19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도농한마음 원예스쿨’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로 구성된 교육생 30명은 오는 5월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내 식물 재배이론과 실습작품 만들기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호접난 심기 ▲다육식물 모듬 심기 ▲테라리움 정원 ▲베란다 정원 ▲절화 꽃꽂이 등이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원예스쿨을 통해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민들의 원예활동을 지원하고 관내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예스쿨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다음 교육은 5월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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