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재가 장애인 등 위한 나눔 행사
‘든든찬 장바구니’ 사업은 행신1동 복지일촌협의체가 지난해부터 나눔 장터와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진행하는 행신1동만의 따뜻한 복지시책이다.
이날 복지일촌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을 골라 장바구니에 가득 채우고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배달했다.
복지일촌협의체 위원장은 “좀 더 알뜰살뜰하게 장바구니를 채워드리고 싶어 우리 손으로 직접 기르고 수확할 수 있는 든든찬 장바구니 주말 텃밭 가꾸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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