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부천=광교신문] 부천 책마루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생 대상 특강을 진행한다.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토론하는 작은교실’은 주제별 토론 후 창의적인 생각을 글쓰기로 표현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토요일에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초등 3∼4학년의 책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책이랑 놀자!’는 환경, 인권 등 주제별 책을 이해하고 만들기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7일과 11일에 진행된다.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는 신미영 강사와 함께 하는 팝업북아트 만들기 ‘책마루 북아트놀이’를 운영한다.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토론하는 작은교실’은 오는 26일, ‘책이랑 놀자!’는 27일, ‘책마루 북아트놀이’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교실코너에서 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20명을 모집한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