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20일부터 사전 접수가 시작되는 아동수당과 오는 10월 국민기초 맞춤형 주거 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따른 업무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직원들은 국민기초 맞춤형 급여, 부양의무자 단계적 기준완화, 한부모가족 지원 등 각 사업별 상담·접수 시 유의사항에 대한 내용을 익히고 새로 시행하는 정책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구 관계자는 “담당 공무원들이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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