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담당 직원 대상 업무역량 강화 교육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19일 구청 영상정보실에서 관내 9개 동 복지 담당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20일부터 사전 접수가 시작되는 아동수당과 오는 10월 국민기초 맞춤형 주거 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따른 업무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직원들은 국민기초 맞춤형 급여, 부양의무자 단계적 기준완화, 한부모가족 지원 등 각 사업별 상담·접수 시 유의사항에 대한 내용을 익히고 새로 시행하는 정책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구 관계자는 “담당 공무원들이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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