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크레디트 이웃돕기 기부금 전달식
[부천=광교신문] 부천시는 지난 19일 부천희망재단에서 ㈜바로크레디트와 이웃돕기 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바로크레디트는 매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1% 이상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여 사랑으로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이 성금을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2011년 3월 설립된 부천희망재단의 시민참여형 기부사업인 ‘내가 도울게요’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채승훈 ㈜바로크레디트 부천지점 팀장은 “부천시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 주기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정길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을 주는 ㈜바로크레디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기부활동을 계속 이어나가 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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