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퍼센트그룹-광교신문, 21일 '1% 나눔공유 상호 MOU' 체결

▲ 일퍼센트그룹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지식-문화 나눔의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다.

[경기=광교신문] 일퍼센트그룹(http://1percentgroup.com) 정희현 대표와 광교신문(http://www.kgnews.net) 지용진 대표는 '1% 지식나눔 정보 공유를 위한 상호 MOU'를 21일 가졌다.

정 대표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일퍼센트 지식나눔카페'와 함께 글로벌 나눔 플랫폼인 '일퍼센트 호스텔(1%Hostel)'을 운영하고 있다.

▲ 이들이 추구하고 있는 다양한 나눔의 실천은 지역민을 초월해 지방과 국적의 경계를 허무는 터전을 제공하고 있다.
▲ 캐주얼한 NGO를 표방하는 일퍼센트그룹은 무엇보다 소통을 중요시 여긴다.
▲ 일퍼센트그룹(http://1percentgroup.com) 정희현 대표(사진 우측)와 광교신문(http://www.kgnews.net) 지용진 대표는 '1% 지식나눔 정보 공유를 위한 상호 MOU'를 21일 가졌다.

일퍼센트그룹과 광교신문은 이번 MOU를 통해 향후 나눔 플랫폼의 형식과 내용의 피드백은 물론 지속적 가치 공유로 지식-문화활동의 지평을 넓힐 계획이다.

정 대표는 "일퍼센트그룹이 펼치는 나눔의 가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기대를 밝혔다.

▲ 글로벌 나눔 플랫폼인 '일퍼센트 호스텔(1%Hostel)'

지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시민언론을 자처하고 있는 광교신문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전개할 지평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일퍼센트그룹은 전북을 중심으로 각종 강연과 문화사업을 통해 지식-문화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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